김태호 후보는 갈수록 악화되는 농업경영여건에 맞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농민을 위해 농민수당 및 농업인 월급제의 입법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태호 후보는 “우리농업은 개도국지위 포기 선언, 지속적인 시장개방 확대, 수급불안과 가격폭락 등으로 점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라며 “농민수당, 농업인 월급..
더불어민주당 서필상 국회의원(산청·함양·거창·합천) 예비 후보가 최근 김경수 경남 지사의 국민재난기본소득 100만 원 일시 지급 주장과 관련해 정치권의 동참을 촉구했다. 서필상 후보는 3월16일 기자회견문을 통해 “국민재난기본소득이야말로 저소득층에게는 생계의 걱정에서 벗어나게 할 뿐 아니라 최소한의 생활을 누릴 수 있는 보장 장치”라며 “정치인들이 이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아 국회 통과를 어렵게 하지 말 것을 요구한다”고 주장했다.
강석진 의원(사진)이 3월9일 김태호 전 지사의 무소속 출마에 대해 “미래통합당을 중심으로 뭉치라는 산청·함양·거창·합천의 민심을 거스르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강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김태호 전 지사가 탈당, 무소속 출마를 선언한 것은 나라와 미래통합당은 물론 개인의 미래를 위해서도 정말 나쁜 ..
지방에 살아도 걱정 없이 자식 교육 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김태호 후보는 문재인 정부가 추진하는 농어촌 자율학교 모집 특례 폐지 방침은 즉각 철회돼야 한다고 주장했다.현행 지역구내 거창고·거창대성고·거창여고·함양고·합천고에서 시행되는 전국 단위 고입제도는 변함없이 유지돼야 한다고 밝혔다.김태호 후보..
더불어민주당은 3월12일 당무회의를 열고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 219명의 공천을 확정 발표했다. 이로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에 이미 단수 공천된 서필상 예비후보는 후보로 확정됨과 동시에 지역위원장으로 임명됐다. 애초 당 경선 후보로 거론됐던 조현진 예비후보는 용퇴를 통해 서 후보를 지지한 바..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나선 신성범(18대, 19대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활용하는 온라인 선거운동과 각종 아이디어 홍보가 유권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신 예비후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직접 유권자들을 만나는 대면 접촉 대신에 페이스북, 블로그, 밴드,..
선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공정성입니다. 선거를 관리하는 선거관리위원회 뿐만 아니라 언론기관·후보자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공정성이 결여된 시합은 정당성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공직선거법」제1조 “이 법은「대한민국헌법」과「지방자치법」에 의한 선거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와 민..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경남 지역의 공천을 3월5일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홍준표 전 대표와 김태호 전 지사가 컷오프 된 가운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는 강석진 현의원과 신성범 전의원이 경선을 치르게 된다. 통합당 공천위는 이날 부산, 울산, 경남 지역구에 대한 전략, 단수공천..
신성범 예비후보는 8일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험지에 출마해 당을 살리는데 앞장서 달라는 미래통합당의 거듭된 요청에도 불구하고 지역발전이라는 명분으로 결국 당을 떠났다”며 안타까움을 표시했다.이날 신 예비후보는 김 전 지사의 무소속 출마 발표에 대한 입장문을 통해 “이번 4·15 총선은 개인의 정치적 ..
김태호 전 경남지사가 미래통합당 탈당과 함께 4·15 총선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전 지사는 3월8일 오후 경남 거창군 자신의 선거 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 번도 떠나 본 적이 없는 친정집 같은 당을 잠시 떠난다. 꼭 살아서 돌아오겠다”며 탈당을 공식화했다.앞서..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가 부산·경남 지역의 공천을 3월 5일 발표했다. 관심을 모았던 홍준표 전대표와 김태호 전 지사가 컷 오프 된 가운데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구는 신성범, 강석진 후보가 경선을 치르게된다. 홍 전대표는 고향에 이어 양산에서도 컷오프됐다. 통합당 공천위는 이날 회의를 통해 서울·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 지역구에 대한 전략, 단수공천자 및 경선 대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2020년 4월 15일 실시하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선거일에 투표소에서는 지역구 1장, 비례대표 1장, 모두 2장의 투표용지를 받게 됩니다. 지역구 투표용지는 한 명의 후보자에게 비례대표 투표용지는 하나의 정당에만 기표를 하셔야 합니다. 지역구국회의원선거에서는 지역구에서 가장 많은 유효표를 얻은 후보자가 당선..
2월24일 더불어민주당 제 216차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경선후보자 등록결과에 따라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서필상 예비후보를 단수 후보자로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은 당초 22일 후보 등록을 마감하고, 2월27일부터 29일까지 경선을 치를 예정이었으나, ..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강석진 국회의원)은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관권선거, 불법‧부정선거, 금권선거가 만연할 것으로 예상하여 ‘부정선거대응팀’을 구성‧운영한다.경남도당 부정선거대응팀은 타당 후보 및 정당관계자, 선거운동원들의 불법‧부정선거 행위 감시 및 증거자료 수집, 인터넷, SN..
4월 15일 치르는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투표권을 갖는 함양 ‘학생 유권자’의 수가 58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구에서는 모두 408명의 고교생들이 총선 투표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에 통과함에 따라 총선일 기준으로 2002년 4월 16일 이전 출생자는 ‘제21대 ..
강석진 국회의원(미래통합당 경남도당위원장, 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은 경남지역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속출해 지역사회 확산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27일과 28일, 코로나 대응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27일 강석진 의원은 거창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와 거창군 보건소, 시외버스터미널을 방문해 코로나 19 방역..
신성범 전 국회의원이 외벽 현수막을 교체하고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예비후보로서의 본격적인 선거활동에 들어갔다. 신 예비후보는 미래통합당이 공식적으로 출범함에 따라 미래통합당 로고와 2번 기호를 명기한 새 현수막을 거창읍 대동리의 예비후보 사무실 외벽에 내걸었다. 현수막에는 ‘미래통합..
미래통합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선거구에 출마한 신성범 예비후보는 26일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유권자들을 직접 대면하는 선거운동을 당분간 중단하겠다고 밝혔다.신 예비후보 측은 “합천에 이어 거창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발생했다”며 “이 순간부터 유권자들을 직접 만나는 대면 선거운동은 당분..
여론조사는 각종 정치․사회적 문제나 정책 등에 대해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아주 유효한 방법입니다. 선거에 있어 여론조사는 정당과 후보자에게는 민심을 알려주는 지표가 되고, 국민에게는 정당과 후보자를 판단할 수 있는 유용한 기준을 제공하는 등 참여 민주주의의 새로운 장을 활..
더불어민주당 소속 조현진 예비후보의 4.15 총선 용퇴로 서필상 예비후보의 단수공천이 가시화 될 것으로 보인다. 산청·함양·거창·합천군 지역은 경선지역으로 거창구치소 입지변경을 위한 특별위원회 조현진(49) 부위원장과 더불어정책연구소 서필상(49) 부소장이 더불어민주당 소속 예비후보로 등록해 공천 경..